페루서 규모 4.9 지진
페루 쿠스코 주변 지역에서 지난달 27일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8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당했다. 또 가옥 15채가 무너지면서 7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지진은 이날 밤 쿠스코 인근 파루로에서 시작됐다. 피해를 당한 파루로는 약 1000명이 거주하는 농업지역으로, 이곳 가옥들은 대체로 부실하게 지어졌다고 당국은 전했다.
미국 LA부두에서 화재 발생
지난달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항의 목재 선착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로스앤젤레스항구의 8개 컨테이너 터미널과 인근 롱비치 화물 터미널 3곳이 폐쇄됐다.
불은 곧 진화됐지만 심한 유독성 연기가 발생해 항구에서 일하는 근로자 수천명이 귀가 조치됐다.
중국 폭죽공장서 폭발사고, 44명 사상
중국 남부의 후난성 리링시에 위치한 폭죽공장에서 지난달 22일 폭발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38명이 부상을 달했다. 리링시는 폭발이 일어난 공장은 합법적으로 운영된 곳이라고 전했다. 현재 시 당국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각종 안전규정이 강화되고 있지만 사고를 근절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페루 쿠스코 주변 지역에서 지난달 27일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8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당했다. 또 가옥 15채가 무너지면서 7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지진은 이날 밤 쿠스코 인근 파루로에서 시작됐다. 피해를 당한 파루로는 약 1000명이 거주하는 농업지역으로, 이곳 가옥들은 대체로 부실하게 지어졌다고 당국은 전했다.
미국 LA부두에서 화재 발생
지난달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항의 목재 선착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로스앤젤레스항구의 8개 컨테이너 터미널과 인근 롱비치 화물 터미널 3곳이 폐쇄됐다.
불은 곧 진화됐지만 심한 유독성 연기가 발생해 항구에서 일하는 근로자 수천명이 귀가 조치됐다.
중국 폭죽공장서 폭발사고, 44명 사상
중국 남부의 후난성 리링시에 위치한 폭죽공장에서 지난달 22일 폭발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38명이 부상을 달했다. 리링시는 폭발이 일어난 공장은 합법적으로 운영된 곳이라고 전했다. 현재 시 당국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각종 안전규정이 강화되고 있지만 사고를 근절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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