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전 10시 35분경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삼척간 철도건설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교량 위 PC빔 설치작업 점검에 나섰던 모 하청업체 대표 A씨(56)가 10m 아래로 떨어진 것. 경찰은 공사 관계자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