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직결식 방진마스크 R20C

분진은 대기 중에 부유하는 10㎛이하의 미세먼지를 일컫는다. 산업현장이나 일상생활에서 연료가 연소할 때 발생하는 배출물질이나 공장, 도로 등의 비산이 분진생성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호흡 중 폐에 침투될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폐쇄적인 사업장 환경에서는 방진마스크 사용이 필수적이다.
유한킴벌리는 작업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할 수 있는 방진마스크인 R20C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한국인의 얼굴 형태에 적합하도록 유선형 구조로 제작됐고, 액상실리콘 고무면체는 밀착력이 뛰어나 착용시 사용자가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정전하(Electrostatic Charging) 필터의 적용으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일정시간 사용 후에도 호흡이 용이한 특징이 있다. 이밖에 고탄성 배기판을 사용해 습기와 김서림을 방지하고, 활성탄층을 첨가해 유기용제 냄새 및 악취를 제거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요소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용이하게 활용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과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 생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