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여수지역 내 안전유관기관들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2일 순천 KTX역사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여수고용노동지청(지청장 조정구)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남지회(지회장 김종원), 전남동부 근로자건강센터,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 대한산업보건협회 광주전남지부, 한국산업간호협회 광주전남북지부, 코레일 전남본부 등 ‘전남동부지역 유관기관 청렴협의체’ 7개 기관에서 70여명이 참여했다.
참고로 ‘전남동부지역 유관기관 청렴협의체’는 7개 유관기관이 지역 내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치는 기구로 출범했다.
김종원 협회 전남지회장은 “지역 내 안전 문화확산을 위해 유관기관이 합심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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