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현장을 가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윌로펌프㈜에 대한 무재해 목표달성 5배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윌로펌프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총 980일 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이 기간 동안 윌로펌프는 근로자 산재예방과 건강에 힘써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다는 ‘윌로펌프 환경경영방침’을 세워 안전관련 법규준수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 건강증진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노·사 모두는 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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