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렌

화재는 화염도 무섭지만 가장 많은 인명피해는 연무에 의해 일어난다. 때문에 호흡기를 보호하는 장구류는 화재사고 발생 시 필수적이다.
카이렌은 작업 시 근로자들이 쉽게 착용할 수 있는 휴대성 높은 산소호흡기를 선보였다. 카이렌의 산소호흡기는 작업자에 상황에 맞게 허리와 상체에 착용하는 두 가지 타입이 있다.
1회 충전 시 약 5~10분가량 사용가능하다는 점에서, 긴급대피 시 필요한 최소시간 5분 동안 충분히 활용가능하다. 여기에 기존 방독면으로 필터링 되지 않았던 가스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과 제품 각 구성요소간 결합구조가 단순해 간단한 교체작업만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카이렌 백종태 대표는 “화재 시 인명손실이 불 자체가 아니라 연무에 의해 많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우리 제품은 비상상황 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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