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장의 무재해를 실현하기 위해 안전유관기관들이 나섰다.
지난달 23일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주일)은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정규),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등과 합심해 대전지역 내 사업장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들 기관 관계자 및 40여명의 안전보건관계자들은 대전시 대덕구에 소재한 한솔아트원제지 공장을 찾아 준비한 유인물 등을 나눠주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박정규 대전지역본부장은 “사업장의 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안전유관기관들이 합심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면서 “단발성 캠페인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이어져 대전지역 사업장의 재해율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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