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통사고 차량이 방호울타리(가드레일)를 뚫고 도로 밖으로 이탈하는 사례가 증가하자 충북도가 도로 안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충청북도는 내달 20일까지 도내에서 관리하는 도로 안전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의 중점 대상은 방호울타리다. 도는 방호울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 기준에 미달되거나 취약한 곳에 대해서 연말까지 보수 및 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도로 옆이 절벽인 구간 ▲높이가 15m 이상이고 비탈면 경사가 1:2 보다 급한 구간 ▲수심 2m 이상의 수면에 인접되어 있는 구간 ▲철도 및 타 도로 등과 인접 혹은 교차되는 구간 ▲가스탱크 등 위험물 저장시설과 인접한 구간 등 사고 위험도가 높은 구간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충청북도는 내달 20일까지 도내에서 관리하는 도로 안전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의 중점 대상은 방호울타리다. 도는 방호울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 기준에 미달되거나 취약한 곳에 대해서 연말까지 보수 및 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도로 옆이 절벽인 구간 ▲높이가 15m 이상이고 비탈면 경사가 1:2 보다 급한 구간 ▲수심 2m 이상의 수면에 인접되어 있는 구간 ▲철도 및 타 도로 등과 인접 혹은 교차되는 구간 ▲가스탱크 등 위험물 저장시설과 인접한 구간 등 사고 위험도가 높은 구간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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