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아이에스

화재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보호구를 제대로 갖추어야 한다. 특히 손으로 하는 작업이 많은 만큼 소방장갑의 내열성은 무엇보다 좋을 필요가 있다.
이에 일광아이에스에서는 Aramid 섬유를 사용해 500도의 고온에서도 연소되지 않는 내열성을 가진 소방장갑 파이어맨을 선보였다.
파이어맨은 강력한 내열성뿐만 아니라 뛰어난 방·투습 성능을 가지고 있어, 극한 상황에서도 나름의 쾌적감을 느낄 수 있다. 손등에는 방열플라스틱 고무 등이 부착돼 있어, 타격방지 및 내열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앞핀에는 Aramid 원단에 실리콘 코팅을 사용, 미끄러짐을 방지해 작업 편의성도 더했다.
일광아이에스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소방장갑과 비교해 착용감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사용하기 편하며 타격·충격 흡수면에서 월등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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