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안전관리(PSM)에 대한 실무진의 업무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협회가 교육에 나섰다.
대한산업안전협회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전우종)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해운대 아르피나유스호스텔에서 사업장 안전관계자 및 PSM담당자 48명을 대상으로 PSM자체감사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화학공장의 화재, 폭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전우종 부산지역본부장은 “불완전하게 PSM을 진행하는 것보다는 시간을 조금 들이더라도 체계적으로 배운 후에 이행하는 것이 안전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오랜 역사와 전문인력을 갖춘 협회는 앞으로도 사업장의 PSM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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