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현장을 가다

㈜여수탱크터미널 등 전남동부지역 6개 사업장이 무재해 목표를 달성해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강성모)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이번에 무재해를 인정받은 사업장은 △㈜여수탱크터미널(20배 달성) △프렉스에어코리아(주) 여수공장(16배) △(유)부광산업(7배) △㈜포스코건설 SNG플랜트 투자현장(6배) △㈜포스코휴먼스 광양서비스그룹(5배) △㈜한라 여수신항 동방파제 보강공사현장(1배) 등이다.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는 이들 사업장에게 무재해목표 달성 인증서를 전달하고, 유공자에 대해서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강성모 공단 전남동부지사장은 “사업주부터 근로자까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문화를 정착해 사망재해는 물론 일반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며 “오늘 무재해 인증을 받은 사업장들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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