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남부지회(지회장 이재일)가 회원 및 안전관계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안전업무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협회 경기남부지회는 최근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인 ㈜전주페이퍼를 방문해 사업장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해 들었다. 이날 견학에는 협회 회원 및 안전관계자, 직원 등 31명이 참석했으며, ㈜전주페이퍼 측에서는 이남진 안전보건파트장이 동석했다.

사업장 견학 후 참석자들은 안전업무와 관련한 자유토론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직접 한지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재일 경기남부지회장은 “이번 시찰로 관내 사업장 안전관리 수준이 한 단계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