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현장을 가다

㈜원창(대표 문승표)이 안전한 사업장이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강성모)는 지난 13일 노·사가 합심해 무재해운동 목표 12배를 달성한 ㈜원창에 대해 무재해목표 달성 인증패를 수여했다. 또한 무재해가 유지되는데 크게 기여한 직원을 표창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공단 전남동부지사는 무재해 10배를 달성한 (유)이엠에스(대표 노승대), 8배를 달성한 ㈜에어릭스 광양사업소(대표 김봉서), 6배를 달성한 엠피씨율촌전력(주)(대표 린지앤), 5배를 달성한 ㈜포스코켐텍 광양화성공장(대표 박사안), 1배를 달성한 ㈜한양 웅천지구택지개발공사현장(대표 정창원) 등 총 6개 사업장에 대한 인증패를 수여했다.
강성모 공단 전남동부지사장은 “무재해는 노와 사가 서로 합심할 때에만 달성될 수 있는 것”이라며 “안전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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