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엔티

막대한 재산손실과 인명피해를 발생시키는 화재는 초기 진화를 잘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사전에 화재 발생 가능성을 가늠해 이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면 미연에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열화상카메라 제작 전문업체인 이상이엔티가 선보인 ‘TPV-BD’가 그것이다. 이 제품에 장착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는 15km 이상의 원거리에서도 감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감지된 자료를 토대로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알람, 원격조정 등도 가능해 화재예방에 탁월하다.
아울러 옥외에 설치하더라도 부식과 태양광에 의한 변형의 위험이 없고, 야간에는 방범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밖에 높은 온도정밀도와 36배 광학렌즈, 국제 기준을 통과한 제품 내구성 등은 이상이엔에티가 자랑하는 이 제품의 장점들이다.
이상이엔티의 한 관계자는 “적외선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각종 재난을 사전에 감지, 예방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향후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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