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대불산업단지에서 안전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암소방서는 올 3분기 대불산단 내 구조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모두 21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8건) 대비 25% 감소한 수치다.
안전사고는 유형별로 충돌과 협착 각 5건, 추락 4건, 낙상 3건, 기계적사고 2건, 기타 2건 등이 발생했다. 안전사고 감소추세에 따라 사상자도 지난해 38명에서 올해 21명으로 44.7%가 감소했다.
이에 대해 영암소방서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대불산단 생명보호종합대책’이 효과를 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영암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대불산단에는 조선업 관련 사업장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기계·기구 등에 의한 충돌사고와 추락 등의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내년에도 ‘안전한 산업단지, 행복한 일터’라는 비전을 통해 안전사고를 절반으로 줄이는데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영암소방서는 올 3분기 대불산단 내 구조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모두 21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8건) 대비 25% 감소한 수치다.
안전사고는 유형별로 충돌과 협착 각 5건, 추락 4건, 낙상 3건, 기계적사고 2건, 기타 2건 등이 발생했다. 안전사고 감소추세에 따라 사상자도 지난해 38명에서 올해 21명으로 44.7%가 감소했다.
이에 대해 영암소방서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대불산단 생명보호종합대책’이 효과를 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영암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대불산단에는 조선업 관련 사업장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기계·기구 등에 의한 충돌사고와 추락 등의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내년에도 ‘안전한 산업단지, 행복한 일터’라는 비전을 통해 안전사고를 절반으로 줄이는데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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