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종사자 2500여명이 무료로 근골격계질환 검사를 받게 됐다.
광주시는 조선대학교 광주근로자건강센터, 광주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를 위한 무료건강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 건강증진에 필요한 홍보와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건강센터는 근골격계질환, 뇌·심혈관계질환, 직무스트레스 등 직업병 예방을 위한 무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운송조합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전원이 연 1회 무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광주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보건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조선대학교 광주근로자건강센터, 광주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를 위한 무료건강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 건강증진에 필요한 홍보와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건강센터는 근골격계질환, 뇌·심혈관계질환, 직무스트레스 등 직업병 예방을 위한 무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운송조합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전원이 연 1회 무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광주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보건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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