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4대 필수 안전수칙 전파에 노력

부산 지역 안전인들이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최근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방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영규)과 대한산업안전협회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전우종)는 부산북부지역 안전인협의회(회장 남대석)와 함께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산재예방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는 김용길 부산북부지방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과 박덕묵 감독관 등을 비롯해 지역 안전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 모인 안전관계자들은 ‘산업현장 4대 필수 안전수칙’과 부산북부지청 ‘4대 철저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킬 것을 결의했다. 북부지청의 4대 철저 안전수칙은 ▲하도급업체에 철저한 관리 ▲산업안전보건 규칙 준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교육 ▲위험성평가를 통한 안전수칙 준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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