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충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훈원)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북부지회(지회장 박용석)는 지역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강종국 충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과 지역 안전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협회 충북북부지회는 박용석 지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동참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박용석 협회 충북북부지회장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한마음으로 동참한 것은 뜻 깊은 일”이라면서 “단발성 효과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장에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에서도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