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5일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가스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윤 장관은 한국도시가스협회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에서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노후 가스레인지 등을 교체해 줌으로써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 2009년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은 도시가스업계가 자율적으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33개 도시가스기업의 관계자 총 15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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