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울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유한봉)이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사업장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올해 초 폭설로 울산지역 샌드위치 패널형 공장 등에서 붕괴사고가 다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유사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지난 8일 관내 사업장에 당부했다.
울산고용지청은 폭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도 제시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사업주는 평소 건축물 등의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눈이 오면 즉각 지붕 위 등 취약지대에 적재된 눈을 제거해야 한다. 특히 야외작업의 경우 자발적으로 작업을 중단하는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 폭설 이후에는 ▲시설물 원상 복구 중 2차 붕괴로 인한 재해예방 철저 ▲사업장 내 제설작업 등에 따른 전도 등 낙상사고 예방철저 ▲정전 등에 따른 공장 재가동시 공정안전관리 매뉴얼 준수 철저 등 사업장 정상가동 과정에 따른 안전조치 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울산고용지청의 한 감독관은 “사고예방 활동 시 기술 지원이 필요한 경우 우리 지청으로 요청하면 관계 전문가로 하여금 지원토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올해 초 폭설로 울산지역 샌드위치 패널형 공장 등에서 붕괴사고가 다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유사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지난 8일 관내 사업장에 당부했다.
울산고용지청은 폭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도 제시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사업주는 평소 건축물 등의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눈이 오면 즉각 지붕 위 등 취약지대에 적재된 눈을 제거해야 한다. 특히 야외작업의 경우 자발적으로 작업을 중단하는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 폭설 이후에는 ▲시설물 원상 복구 중 2차 붕괴로 인한 재해예방 철저 ▲사업장 내 제설작업 등에 따른 전도 등 낙상사고 예방철저 ▲정전 등에 따른 공장 재가동시 공정안전관리 매뉴얼 준수 철저 등 사업장 정상가동 과정에 따른 안전조치 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울산고용지청의 한 감독관은 “사고예방 활동 시 기술 지원이 필요한 경우 우리 지청으로 요청하면 관계 전문가로 하여금 지원토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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