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현장에서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말만 해도 부산과 경기도 용인의 건설현장에서 2건의 대형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안전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참고로 사진은 29일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비계 붕괴사고 모습이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