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 안산공장 무재해 목표 8배 달성
농협케미컬 안산공장 무재해 목표 8배 달성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4.12.17
  • 호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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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현장을 가다

 


위험성평가 시스템 구축 후 체계적 실행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온 농협케미컬 안산공장이 결국 무재해 목표 8배 달성의 쾌거를 이뤄냈다.

농협케미컬 안산공장은 지난 8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규남)로부터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2003년 8월 4일부터 올해 10월 17일까지 무재해를 유지한 농협케미컬 안산공장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위험성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의 올바른 실행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왔다.

또 안전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련 각종 외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것은 물론,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통해 자율안전문화를 사업장에 뿌리내려 가고 있다.

이런 노력을 높이 평가하여 수여식에서 이규남 공단 경기서부지사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무재해운동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으로 사업장의 전 근로자에게 무재해운동을 확산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이 지사장은 “동절기에 자주 발생하는 뇌심혈관질환 및 폭설로 인한 재해 등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무재해 사업장의 명성에 금이 가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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