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시가 서울지역 아파트 경비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는 내년부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경비직 근로자에게도 최저임금이 완전 적용되는 등 최근 경비직 근로자의 감원 등 고용불안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청은 ‘아파트 경비직 근로자 감원예방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해 지난 9일부터 아파트 경비직 근로자의 근로실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때 해고가 우려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현장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고발생 사업장이나 근로조건과 관련해 진정 제기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곳에 대해서는 기획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청과 함께 현장홍보, 간담회를 공동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서울노동권익센터 및 노동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경비직 근로자의 노동권익 상담 및 의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서울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등 제도적 보완에도 나서기로 했다.
이는 내년부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경비직 근로자에게도 최저임금이 완전 적용되는 등 최근 경비직 근로자의 감원 등 고용불안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청은 ‘아파트 경비직 근로자 감원예방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해 지난 9일부터 아파트 경비직 근로자의 근로실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때 해고가 우려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현장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고발생 사업장이나 근로조건과 관련해 진정 제기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곳에 대해서는 기획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청과 함께 현장홍보, 간담회를 공동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서울노동권익센터 및 노동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경비직 근로자의 노동권익 상담 및 의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서울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등 제도적 보완에도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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