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망재해의 20% 건설업에서 발생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사망재해의 20% 가량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곧 일일 평균 2명의 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사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재해유형별로는 떨어짐이 36.9%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는 부딪힘(10.3%), 감전(8.9%), 끼임(2.6%) 등의 순으로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재해자는 건설업 근로자가 26%로 가장 많았고, 1차 관리감독관(13%), 지붕 수리 전문가(11%), 목수·전기기술자(각 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영국, 직업성 암 사망자 줄이기 캠페인 전개
영국 산업안전보건협회(IOSH)는 지난 11월 3일부터 시작한 ‘NO TIME TO LOSE’ 캠페인에 50곳이 넘는 기업과 전문기관, 무역기구, 국제기구가 지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작업장에서의 발암물질 노출로 인한 사망자수 감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고로 영국에서는 매년 약 8천명의 근로자들이 디젤 배기가스, 석면 등 발암물질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IOSH는 직업성 암과 암으로 인한 폐해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캠페인에 많은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인도네시아 가말라마 화산 분출, 1명 실종·9명 부상
인도네시아 가말라마 화산이 분화해 1명이 실종되고 9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지난 19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재난관리기구의 수토포 푸르노 누그로호 대변인은 “피해자 모두는 등산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서는 “특히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상태가 심각하다”라며 “이들은 모두 화산 분출물에 직접적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나머지 부상자들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말라마 화산은 18일 밤부터 분화했다. 현지 당국은 구조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사망재해의 20% 가량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곧 일일 평균 2명의 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사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재해유형별로는 떨어짐이 36.9%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는 부딪힘(10.3%), 감전(8.9%), 끼임(2.6%) 등의 순으로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재해자는 건설업 근로자가 26%로 가장 많았고, 1차 관리감독관(13%), 지붕 수리 전문가(11%), 목수·전기기술자(각 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영국, 직업성 암 사망자 줄이기 캠페인 전개
영국 산업안전보건협회(IOSH)는 지난 11월 3일부터 시작한 ‘NO TIME TO LOSE’ 캠페인에 50곳이 넘는 기업과 전문기관, 무역기구, 국제기구가 지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작업장에서의 발암물질 노출로 인한 사망자수 감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고로 영국에서는 매년 약 8천명의 근로자들이 디젤 배기가스, 석면 등 발암물질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IOSH는 직업성 암과 암으로 인한 폐해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캠페인에 많은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인도네시아 가말라마 화산 분출, 1명 실종·9명 부상
인도네시아 가말라마 화산이 분화해 1명이 실종되고 9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지난 19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재난관리기구의 수토포 푸르노 누그로호 대변인은 “피해자 모두는 등산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서는 “특히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상태가 심각하다”라며 “이들은 모두 화산 분출물에 직접적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나머지 부상자들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말라마 화산은 18일 밤부터 분화했다. 현지 당국은 구조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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