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현장의 자랑거리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산업부 산하 22개 재난관리기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4년 재난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문가 특강과 기관 우수사례 소개 등을 통해 선진 재난안전관리기법과 타 기관의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김준동 산업부 기획조정실장은 “재난안전관리의 핵심은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한 사고의 방지”라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대응 능력을 키워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워크숍에 앞서 동서발전은 안전한국훈련 2년 연속 최우수기관 및 재난안전관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참고로 동서발전은 동절기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무고장 문화 확산운동’을 전개해 지난 12일을 기준으로 당진화력 1~8호기의 365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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