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사고의 아픔은 벌써 잊혀진 것인가
판교사고의 아픔은 벌써 잊혀진 것인가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5.01.07
  • 호수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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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서울 도심의 한 쇼핑몰 내부 모습입니다. 현장에서는 연말연시를 축하하기 위한 공연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무대시설 주변의 가시설물이 무방비로 방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지나가는 곳인데 안전통로도 없고 가시설물을 넘어가 구경을 해도 이를 제지하는 안전요원이 보이질 않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도 공연 중의 소홀한 안전관리가 사고를 불러온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즐거운 공연이 부실한 안전관리로 인해 한순간 참혹한 사고로 변할 수 있음을 공연 관계자들은 절대 잊어선 안 될 것입니다. 

- 취재팀

 

지난해 연말 서울 도심의 한 쇼핑몰 내부 모습입니다. 현장에서는 연말연시를 축하하기 위한 공연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무대시설 주변의 가시설물이 무방비로 방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지나가는 곳인데 안전통로도 없고 가시설물을 넘어가 구경을 해도 이를 제지하는 안전요원이 보이질 않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도 공연 중의 소홀한 안전관리가 사고를 불러온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즐거운 공연이 부실한 안전관리로 인해 한순간 참혹한 사고로 변할 수 있음을 공연 관계자들은 절대 잊어선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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