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에너지분야 재난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조정실 내에 ‘산업재난담당관’을 신설했다.
산업부는 현재 비직제팀으로 운영해 온 ‘재난안전관리팀’을 ‘산업재난담당관’으로 정식 직제화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신설되는 산업재난담당관은 산업부 내 재난관리 총괄조직으로써 ▲국가적 재난관리 계획 등 수립·추진 ▲에너지·산업분야의 위기 및 재난 예측, 예방·대비 ▲재난관리태세 유지 ▲산하 재난관리기관에 대한 지도·감독·평가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산업부의 관계자는 “산업재난담당관 신설은 산업·에너지 분야 재난의 선제적 예방과 재난발생시 콘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안정적 산업생산과 에너지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재난발생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현재 비직제팀으로 운영해 온 ‘재난안전관리팀’을 ‘산업재난담당관’으로 정식 직제화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신설되는 산업재난담당관은 산업부 내 재난관리 총괄조직으로써 ▲국가적 재난관리 계획 등 수립·추진 ▲에너지·산업분야의 위기 및 재난 예측, 예방·대비 ▲재난관리태세 유지 ▲산하 재난관리기관에 대한 지도·감독·평가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산업부의 관계자는 “산업재난담당관 신설은 산업·에너지 분야 재난의 선제적 예방과 재난발생시 콘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안정적 산업생산과 에너지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재난발생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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