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의 무법자 아찔한 화물차량
도로 위의 무법자 아찔한 화물차량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5.01.14
  • 호수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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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보는 시선
지난 8일 충남 보령시 대천방조제 도로 위를 운행하고 있는 한 화물차의 모습입니다. 벌목한 나무를 가득 싣고 운행하고 있는 이 화물차는 과적한 것도 문제지만 안전조치라고는 단지 밧줄로 묶은 것밖에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만약 적재된 나무가 도로로 떨어질 경우 뒤따라오는 차량을 덮치는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것이 분명합니다. 산업안전보건법, 도로교통법 등에 따르면 화물차량의 경우 우선 과적을 하지 말아야 하고, 적재량이 많을 때는 덮개 등 적재물이 떨어질 위험이 없도록 철저하게 안전조치를 해야 합니다. 한 순간의 욕심과 이기심이 큰 사고를 불러오는 원인임을 잊지 말고 안전운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 취재팀 
- 사진제공 : 뉴시스

 

지난 8일 충남 보령시 대천방조제 도로 위를 운행하고 있는 한 화물차의 모습입니다. 벌목한 나무를 가득 싣고 운행하고 있는 이 화물차는 과적한 것도 문제지만 안전조치라고는 단지 밧줄로 묶은 것밖에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만약 적재된 나무가 도로로 떨어질 경우 뒤따라오는 차량을 덮치는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것이 분명합니다. 산업안전보건법, 도로교통법 등에 따르면 화물차량의 경우 우선 과적을 하지 말아야 하고, 적재량이 많을 때는 덮개 등 적재물이 떨어질 위험이 없도록 철저하게 안전조치를 해야 합니다. 한 순간의 욕심과 이기심이 큰 사고를 불러오는 원인임을 잊지 말고 안전운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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