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활동을 위해 지난 2일 전국 어업인 및 어촌지역에 구명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수과원에 따르면 구명환을 비치해놓는 것은 해상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는데 있어 가장 직접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현재 대다수 어업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구명환은 노후가 심하거나 승선원에 비해 그 수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수과원은 우선 ‘풍요로운 어촌 가꾸기 사업’ 등에 기여한 어업인과 어촌지역을 대상으로 구명환 295개를 보급했다.
수과원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구명환 보급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어업인들이 보다 안전한 조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과원에 따르면 구명환을 비치해놓는 것은 해상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는데 있어 가장 직접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현재 대다수 어업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구명환은 노후가 심하거나 승선원에 비해 그 수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수과원은 우선 ‘풍요로운 어촌 가꾸기 사업’ 등에 기여한 어업인과 어촌지역을 대상으로 구명환 295개를 보급했다.
수과원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구명환 보급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어업인들이 보다 안전한 조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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