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축대, 옹벽, 급경사지 및 대형 건설현장 등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안전점검 ▲사회재난 ▲자연재난 ▲재난복구 ▲하천관리 분야의 T/F팀을 내달 14일까지 구성하기로 했다.
참고로 해빙기에는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축대·옹벽 등의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특히 부산에는 축대·옹벽 및 급경사지가 곳곳에 널려있고 설치된 지 오래된 구조물도 많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정기적인 순찰과 위험요인 해소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성터널, 부산 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단지 및 동부산관광단지 등 대형건설현장 190곳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키로 했다.
부산시의 한 관계자는 “집 주변의 축대나 옹벽이 안전한지, 토사퇴적 등으로 배수로가 막혀있는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가까운 주민센터나 행정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시는 ▲안전점검 ▲사회재난 ▲자연재난 ▲재난복구 ▲하천관리 분야의 T/F팀을 내달 14일까지 구성하기로 했다.
참고로 해빙기에는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축대·옹벽 등의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특히 부산에는 축대·옹벽 및 급경사지가 곳곳에 널려있고 설치된 지 오래된 구조물도 많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정기적인 순찰과 위험요인 해소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성터널, 부산 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단지 및 동부산관광단지 등 대형건설현장 190곳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키로 했다.
부산시의 한 관계자는 “집 주변의 축대나 옹벽이 안전한지, 토사퇴적 등으로 배수로가 막혀있는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가까운 주민센터나 행정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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