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지상 7층·지하 4층짜리 건물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6분께 건물 내 1층의 간이사무실에서 공사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손모(33)씨 등 4명이 심한 화상을 입었다. 특히 이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건물 안에 있던 주민 2명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 후 귀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6분께 건물 내 1층의 간이사무실에서 공사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손모(33)씨 등 4명이 심한 화상을 입었다. 특히 이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건물 안에 있던 주민 2명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 후 귀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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