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산업현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다.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대한산업안전협회 부산지역본부는 지난달 27일 부산시 영도구 소재 봉래산 정상에서 산업현장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창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산재예방지도과장, 김용길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 과장 등을 비롯한 고용부 관계자와 전우종 협회 부산지역본부장, 관내 안전보건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봉래산 정상에서 관내 산업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한편 최신의 안전보건관리 기법 등 정보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