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우수협력사 포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일 오후 공사 대강당에서 ‘무재해·무사고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항공사, 운영협력사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공항공사는 안전결의문 제창에 이어 지난해 안전관리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포스코ICT, 동우공영, 인터비즈시스템, 아시아나IDT, 딤스 등 5개 업체에 대해 포상을 진행하고, 안전관리기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항공사는 매년 모든 운영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방화관리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는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공항공사의 한 관계자는 “결의대회를 계기로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되새기고 관련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관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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