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15년도 전사 안전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안전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엽 사장을 비롯해 여인철 남동발전노조 위원장, 본사 및 사업소 처·실장, 안전품질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안전문화를 정착·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세프티 365 해피 365’(Safety 365 Happy 365)를 슬로건으로 선정·선포했다. ‘Safety 365 Happy 365’는 매일매일 안전을 일상화해 행복한 365일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허엽 사장은 “글로벌 재난안전 시스템의 조기구축을 통해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공기업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2014년도 안전경영의 성과 및 문제점’에 대해 공유하고, 중장기 안전문화 추진계획을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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