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화력본부 워크숍에서 산업안전 정책방향 상세 소개

고용노동부 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권진호)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지회장 이승근)는 지난 6~7일 열린 한국남동발전 하동화력본부(본부장 정연수)의 안전 강화 워크숍에서 발전소 재해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하동화력본부의 무재해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 진주고용노동지청과 협회 경남서부지회는 안전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이영진 진주고용지청 감독관은 올해 정부의 산재예방정책 방향을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하동화력본부가 중점을 두고 진행해야할 주요 안전관리 포인트를 알려주었다. 또 박이병 협회 경남서부지회 관리부장은 ‘하동화력발전소 재해 감소를 위한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교육을 했다.
특별교육 후 300여명의 참석자들은 전력 생산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보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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