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현장의 자랑거리
대우건설이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전국 4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진단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전진단 및 점검은 지난 1월 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전국 44개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기에는 안전담당 임직원을 비롯해 현장직원 및 외부 안전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대우건설은 ▲흙막이, 지하구조물, 교량 등 위험공종 안전보건 관리상태 ▲화재 및 비상사태대비 상태 ▲위험성 평가 활동의 운영실태 ▲근로자 건강 등을 확인했다.
대우건설의 한 관계자는 “동절기와 해빙기는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재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