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에콰도르서 무재해 1000만 인시 달성
SK건설, 에콰도르서 무재해 1000만 인시 달성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5.03.18
  • 호수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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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진출 국내 건설사 중 최초 기록
SK건설은 에콰도르에서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에스메랄다스 정유공장 현대화’ 건설현장이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무재해 1000만 인시는 근로자 1000명이 매일 10시간씩 약 33개월간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진행했다는 의미로, 에콰도르에 진출한 우리나라 건설사 중 최초의 기록이다.

SK건설의 한 관계자는 “현장 소장의 일일 안전점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무재해 1000만 인시 달성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내년 준공 시에는 무재해 1500만 인시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메랄다스 정유공장 현대화 공사는 에콰도르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에콰도르가 발주한 공사로, 지난 1977년에 지어진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는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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