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가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재현)는 ‘소화성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농수로 정비,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및 화목작업 등을 지원했다.

참고로 소화성가정은 장애인 복지시설로, 성인 정신지체 장애인들에게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협회 광주지역본부는 매년 이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기시설에 대한 무료 안전점검을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