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멕시코 남부 캄페체주 앞바다에 위치한 해상플랫폼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사고가 난 해상플랫폼은 석유 및 천연가스를 시추, 생산하기 위한 구조물로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PEMEX)가 소유하고 있다. 탈수 펌프 부분에서 발생한 이날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숨졌다. 사진은 멕시코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