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폭염이 9월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범정부 차원의 폭염예방대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방재청은 먼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현재 시행중인 ‘재난도우미 제도’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19,000여명의 인력을 충원하여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및 안내전화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
또 방재청은 폭염특보가 발령될 때 폭염에 취약한 초·중·고교의 경우 수업단축 및 휴업조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방재청은 먼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현재 시행중인 ‘재난도우미 제도’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19,000여명의 인력을 충원하여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및 안내전화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
또 방재청은 폭염특보가 발령될 때 폭염에 취약한 초·중·고교의 경우 수업단축 및 휴업조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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