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과 농협중앙회는 23일 경기도 파주시 금촌농협 가공사업소 앞에서 공동으로 ‘경운기 경광등 부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촌지역에서 경운기 등 농기계를 발견하지 못해 교통사고가 나는 경우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강희락 경찰청장,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경찰·농협·파주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벌이며, 지역 농민들의 경운기에 직접 경광등을 부착해 주었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향후에는 농림수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도 적극 협력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농기계 교통사고 감소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촌지역에서 경운기 등 농기계를 발견하지 못해 교통사고가 나는 경우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강희락 경찰청장,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경찰·농협·파주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벌이며, 지역 농민들의 경운기에 직접 경광등을 부착해 주었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향후에는 농림수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도 적극 협력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농기계 교통사고 감소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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