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오전 8시17분경 경주시 양남면 효동리 D돈사에서 근로자 2명이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돈사 정화조(깊이4M) 물받이 작업을 하던 김모(52)씨와 마모(37)씨가 작업 도중 의식을 잃고 정화조에 빠져 숨진 것.
경찰은 숨진 김 씨 등이 더운 날씨로 농도가 짙어진 유해가스에 질식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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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전 8시17분경 경주시 양남면 효동리 D돈사에서 근로자 2명이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돈사 정화조(깊이4M) 물받이 작업을 하던 김모(52)씨와 마모(37)씨가 작업 도중 의식을 잃고 정화조에 빠져 숨진 것.
경찰은 숨진 김 씨 등이 더운 날씨로 농도가 짙어진 유해가스에 질식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