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이 지난달 29일 울산 본사 10층 강당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재갑 이사장과 양준혁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갑 이사장은 산재보험의 보장성공정성 제고,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근로자 복지서비스 활성화, 고객지향적 서비스 강화 등을 미래 공단의 발전방향으로 제시하며, “일하는 사람들의 든든한 희망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