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대한 자긍심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기 위한 ‘2015 건설기능인의 날 정부포상’ 추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15 건설기능인의 날 정부포상’은 건설기능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0년 도입된 것으로 지금까지 165점의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정부포상은 훈장(철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으로 총 37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포상대상은 건설업에 장기간 종사하면서 건설산업 발전 및 견실시공 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건설기능인 및 관련업무 담당자, 건설기능인력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 있는 직업훈련 교사 등이다.
신청은 다음달 11일까지 가능하며, 선정자는 10월경 개별통지된다. 자세한 사항은 건설근로자공제회 홈페이지(www.cwm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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