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오전 4시 25분께 강원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에 위치한 톱밥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났다. 이 불로 369㎡ 규모의 조립식창고 1동과 목재 200톤이 불에 타 2억여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가 났다. 불은 긴급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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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전 4시 25분께 강원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에 위치한 톱밥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났다. 이 불로 369㎡ 규모의 조립식창고 1동과 목재 200톤이 불에 타 2억여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가 났다. 불은 긴급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