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지난 13일 전북지역 산업현장의 재해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공단 전북지사를 찾은 이 이사장은 도내 산업재해율 감소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안전관계자들과 함께 안전문화 정착방안을 논의했다.
이영순 이사장은 “전북지역의 재해율이 전국 평균보다 25%나 높게 나타나고 있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사업장 노사는 물론 지자체,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가 협력해 자율재해예방활동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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