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안전수칙 준수 문화 정착에 노력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나종일)는 21일 충북 청주에서 충북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충북지회·청주운전면허시험장, 소상공인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이륜차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륜차는 교통사고 및 서비스업 산업재해의 주원인으로, 운전 시 법규위반, 안전모·보호구 미착용, 난폭 운행 등의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나종일 충북지사장은 “이륜차는 10~20대의 젊은이와 노인 등 산재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한다”면서 “이들 운전자는 안전의식이나 규제·제도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만큼 운전자 보호를 위해 각 기관들이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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