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현장을 가다

두산DST가 안전경영을 구현하기 위한 노·사 모두의 합심을 바탕으로 ‘무재해 9배수’ 달성이라는 위업을 이뤄냈다.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최병남)는 지난 2009년 1월 8일부터 올해 2월 8일까지 총 210만 시간 동안 무재해를 기록한 두산DST에 지난 20일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두산DST는 창원에 소재한 방위산업체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그간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또한 보호구 착용 준수 등 기본에 충실한 안전관리를 전개하는 가운데 안전의식 고취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운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최병남 공단 경남지사장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노사가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무재해 9배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작업 전 안전점검부터 충실히 수행하는 등 기본이 살아있는 안전관리를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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