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DST, 노·사 합심 안전활동 통해 무재해 9배 달성
두산 DST, 노·사 합심 안전활동 통해 무재해 9배 달성
  • 채정민 기자
  • 승인 2015.05.27
  • 호수 29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재해 현장을 가다

 


두산DST가 안전경영을 구현하기 위한 노·사 모두의 합심을 바탕으로 ‘무재해 9배수’ 달성이라는 위업을 이뤄냈다.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최병남)는 지난 2009년 1월 8일부터 올해 2월 8일까지 총 210만 시간 동안 무재해를 기록한 두산DST에 지난 20일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두산DST는 창원에 소재한 방위산업체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그간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또한 보호구 착용 준수 등 기본에 충실한 안전관리를 전개하는 가운데 안전의식 고취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운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최병남 공단 경남지사장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노사가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무재해 9배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작업 전 안전점검부터 충실히 수행하는 등 기본이 살아있는 안전관리를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