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예방법 반드시 숙지해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예방법 반드시 숙지해야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5.06.03
  • 호수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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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자가 발생하고, 3차 감염자까지 확인되면서 메르스 감염 예방법에 대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호흡기 질환 감염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호흡기 질환 감염 예방법은 평상시에도 손을 씻고, 양치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다. 또 손으로 눈이나 코 등을 만지는 것을 피해야 한다.

또 사람이 밀집된 장소는 가급적 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막아야 한다.

보건복지부의 한 관계자는 “38도 이상의 발열이나 기침과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이상 증상을 보이면 바로 가까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거나 메르스 핫라인(043-719-7777)으로 연락해 신속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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