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금가면의 한 LP가스 충전소에서 점검 중이던 탱크로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김모(44)씨가 숨지고, 오모(43)씨 등 2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로리 뒷부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영 기자